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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맛집 "소문난 할매 국밥", 찐한 국물과 잡내없는 깔끔한 고기맛이 최고인 맛집!

우하킹 2021. 3. 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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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 살아가는 뚱이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날도 좋고 꽃도 보고 오늘은 고령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가기 좋은

 

맛있는 국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 치"

"음 식"

국밥집 내부1
국밥집 내부2
국밥집 내부3
밑반찬
국밥

 

"후 기"
★★★★★

고령 대가야의 왕릉으로 아주 유명해요. 대구와 인접해 드라이브 가기 좋아요.

고령에 대가야 역사박물관에는 공원이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다고 해서 갔어요. 즐겁게 구경을 하고 출출해서 고령에는 맛집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가게 되었어요. 이 집은 운영을 38년을 넘게 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가장 기본적인 "돼지 국밥"을 주문했어요. 첫 느낌은 돼지 냄새가 없어요! 정말! 돼지 잡내가 없고 깔끔했어요. "아! 여이가 찐이구나!" 속으로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 옆에 어린아이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먹기 시작했어요. "국물"은 저는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것을 싫어하는데 "고~소~한 맛이 살아 있었어요!" 또 안에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바로 밥을 말았지만 먹을 때마다 밥보다 고기가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럽고 밥과 고기가 입에서 나무 잘 노는 것 같았어요. 국민 음식 "돼지 국밥"을 좋아하시면 싱그러운 봄날 고령으로 드라이브 오시면서 한번 가보세요!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고령 소문난 할매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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