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y Life
[제주도 여행]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제주국담"
우하킹
2022. 6. 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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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로 살아가는 우하킹입니다. ㅎ
"제 주 국 담"
여자 친구가
자주 가는 네일 샾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메 뉴 판"
우리 커플은
육지름 국수 +1
국담백육 +1
을 주문했어요!
"육지름 국수"
육지름 국수는 파스타면 같은데
고기를 갈아 넣고
깻잎을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두부를 갈아서 올려줬어요.
한입을 먹는데
진짜 그동안 못 먹은 맛이었어요.
첫 번째가
담백한 한식!
정말 담백해요.
우리는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자마자
여기로 갔는데
아침 이른 비행기로 가서
아침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여기로 갔어요.
그런데!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입에 감돌면서
아침 허기를 달래주기에는 좋았어요.
제주도 도착부터
고기나 너무 더부룩한 것을 먹으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여기는 그런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국담백육"
고기산이 있고
그 안에는 양파와 콩나물로 채워져 있는데
사실
저는 국수보다는
이게 더 담백한 맛이 더 잇었던 것 같았어요.
제주도에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담백한 맛을 찾으신 다면
여기에 꼭! 가보세요!
후회는 안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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