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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서평]인문 고양서의 정석,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by 우하킹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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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 살아가는 뚱이입니다. ㅎ

 

 

오늘은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대한 이야기를 리뷰를 해드릴게요. ㅎ

시작하겠습니다. 

 

 

채사장 그는 누구인가???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의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 관계의 인문학을 다룬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을 넘어서며, 방송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하는 청취자들의 끝없는 지지를 받는 중이다.? 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 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 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적 대화를 통해 기쁨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과 넓고 얕은 지식의 공통분모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모두가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타인과 대화하는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 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 출처: 예스 24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항상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인문학의 대한 고정관념을 180도 바꿔준 책! 무려 책이 나오고 5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현대인의 기초상식을 올려주고 언론에 뉴스나 신문에 대한 소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남녀 불문하고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 그것이 이 "지적 대화를 위한 어럽고 얕은 지식"이다. 매일매일 시간에 부족한 당신이라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보다 주체적이고 대화를 이끌어 나갈 뿐 아니라 나의 지적 지식을 높여 줄 것이다. 

 

 

★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은 크게 5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1. 역사
2. 경제
3. 정치
4. 사회
5. 윤리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저도 모르게 눈이 가서 일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에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읽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역사 파트에서는 우리가 국사에서 봤던 딱딱한 역사가 아닌 원시 공산 사회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줘요. 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파트에서도 상세하고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해줘요. 또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유가 예시가 너무 웃기는고 쉽게 이해 가는 게 많아서 더욱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우리는 지금 단순한 한파 트만 본다고 명확하게 정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이 경제, 정치 등 인관관계가 다 얽히고설켜있어요. 그중에서 나의 삶에서 원하는 자료와 생각을 걸러내고 받아들이는 게 정말 중요한 사회에 살소 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대변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정보의 바다에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베이스를 깔아주고 그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보다 세상을 주체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는 각자 관심을 가지는 게 달라고 그래서 편파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그 점을 없애주는 것 같아요.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단정 짓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게 해 주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더욱 유익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양질의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고 책 제목처럼 지적 대화를 위해 읽기보다는 자신의 지적 지시을 채우고 앞으로 더 나아가 나의 관 신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초식을 통해 고정관념에 박히지 않고 열린 자세로 받아 들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1권의 감동에 크게 다가와서 2권에 대한 설렘이 있어요. 2권은 천천히 후기 알려 드릴게요.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해요.

 

 

 

♥ Summary ♥

"인문 고양서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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