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우하킹 입니다.
1. 빅터 프랭클 (Viktor Emil Frankl) 그는 누구인가?
오스트리아 빈 의과 대학의 신경 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 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3년 동안 다하우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그가 발표한 27권의 저서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하버드, 서던메소디스트, 스탠퍼드 및 듀쿼슨 대학교에서 초청 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 여러 대학교에 초청돼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했다.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 명예회원이다.
2. 목차 알아보기!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 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수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강제 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강제 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정신 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여러 인간 군상
해방의 체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에 따른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 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 의학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저자에 대해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 문헌
3. 삶의 의미 그리고 나
만약 당신에게 무한한 권력이 있어 상대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빼앗아갈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자.
하나부터 조금씩 상대를 무너트리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이고 그다음 몽땅 벗겨 아무것도 가지지 않게 만드는 것이고
강제 노동과 함께 최소한의 생존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세계 2차 대전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라는 수용소에서 행해졌던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인간은 더 이상 이간이 아니게 된다.
오직 생존과 희망 좌절 등 모든 것이 집합되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다녀와서 우리에게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주는 책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이다.
우리는 지금 전쟁이 없고 너무나도 편리한 현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고성장 이후 수많은 젊은이들은
무기력함에 빠져 쉽게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멀리 서가 아닌 내가 격은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아무리 힘들다고 생각해도
인간의 존엄성까지 사라지는 힘든 고통을 격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저 시대 때는 저런 강제적인 행위에 대한 정당성이 단 1도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의 시작에서 이 책을 봐라 봤을 때
꼭! 배워야 할 1가지가
내가 지금 격고 있는 일이 당연 누구보다 힘들지만
그 일이 강제수용소에서의 생활만큼 힘든가라고 생각해보면 바로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다음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이 난관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갈 때 절대 빼앗길 수 없는 단 한 가지 마지막 자유의지이다.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희망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낙관적인 태도를 어떻게 유지하고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삶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방향성이 달라진다.
단순하게 힘든 일을 겪고 이겨내었다는 것에 중요한 것이 아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자유의지!
내가 마지막 선택할 수 있는 존엄성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큰 힘을 지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처한 현실에 너무 어려움을 느끼고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당신의 삶에 대한 태도와 방식을 바꿔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삶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받아는 들이는 것에 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서
내 인생은 달라질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확신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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