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평범한 주부가 건물주가 되기까지 , 김유라의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 간다."

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로 살아가는 뚱이입니다. ㅎ

 

 

오늘은 김유라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 간다."에 

대한 이야기를 리뷰를 해드릴게요. ㅎ

​​시작하겠습니다. ♥

 

 

★ 김유라 그녀는 누구인가???

저는 아들 셋을 키우는 서른여덟 살의 엄마입니다. 스물네 살 국민은행에 다니던 시절 결혼했지만 임신과 함께 퇴사를 했어요. 2008년 금융위기 때 펀드 투자 실패 이후 8년간 전세 난민으로 살며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외벌이 남편의 월급을 아끼고 저축하여 종잣돈을 마련하는 걸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투자에 앞서 저축과 절약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결국에는 아껴야 종잣돈을 모으고, 최소한의 돈이 있어야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계부에는 제가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절약과 저축의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 카페 ‘짠돌이’에서 주최한 '슈퍼 짠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도 직접 가계부를 쓰며 익힌 정보와 노하우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아끼고 모으는 동안 경제 노트와 부동산 노트를 기록한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가계부의 특징 중 하나인 경제·부동산 노트가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내 집 마련 가계부》를 통해 내 집 마련뿐 아니라 그 이상의 꿈도 이루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를 썼고, 현재 재테크 전문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EBS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즌2: 6개월에 1천만 원 모으기〉에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가계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통해, 수입의 50%를 저축하여 모두 부자가 되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 출처: 예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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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라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 간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저성장 저금리 시대 규제는 점점 심해지고 매월 나오는 월급 아끼고 아껴서 모아도 1년에 집값 으르는 폭이 더 빨라 전세 마련하기 힘든 시기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적인 인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김유라 님은 젖먹이는 아이를 업은 채 간절한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에 매진하고 아이들 손은 꼭! 잡고 집을 보려 다고 발품을 팔고 다니는 스토리가 책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그 안에서 생기는 시행착오와 역경을 고스란히 담을 수는 없지만 실제 경험담을 엄마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 김유라 님 글에서는 자신과 같이 시행착오를 적게 격고 싶은 엄마음 마음에 담아 있는 책이다. 지금 부동산 투자 입문을 했거나 투자 방향을 잡지 못한다면 꼭! 보아야 책이다. 

 

 

​★  김유라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 간다."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김유라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 간다."은 크게 7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CHAPTER 1 아이 셋 주부에서 월세 받는 여자로
CHAPTER 2 부동산 투자는 최고의 부업이다
CHAPTER 3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CHAPTER 4 아파트, 언제 사고 언제 팔까
CHAPTER 5 콩나물 값 깎지 말고 아파트값을 깎아라
CHAPTER 6 간단하게 수익률 높이는 셀프 리모델링
CHAPTER 7 복부인이 경험한 소액투자 실전 사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눈이 가게 되고 정말 읽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 중의 하나예요. 그 이유는 김유라 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힌 글이기 때문에 글에서 현장감이 느껴져요. 무려 아들 셋을 키우는 전업주부가 돈의 본질을 깨닫게 되고 차근차근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하고 종잣돈 3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15채를 보유하는 성공적인 투자 신화를 궁금하다면 읽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느꼈던 것은 직접 발품 파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요즘 인터넷이 발달이 되고 집에서 충분히 70%까지 알아볼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알려면 직접 현장에 가보고 공인중개사를 직접 만나 내가 관심 있는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의 기준에 확이 설 때 투자하는 것을 책에서 보여줘요. 그리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셀프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고 리모델링은 어떻게 하고 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해결하고 해쳐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읽는 저도 존경심이 느껴졌어요. "나는 정말 김유라 님과 같은 간절함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줬던 책이었어요. 읽을 때는 쉬운 마음으로 읽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마음이 잡주는 책이었어요. 지금 "공시지가"가 상승으로 보유세, 종부세 각종 세금은 폭탄이 되어 돌아오고 집값은 매년 미친 듯이 오르고 내가 어떤 투자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믿어요. 항상 "성투"하세요.

 

 

 

 

 

♥ Summary ♥

"엄마의 힘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