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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하킹의 우주세상♥
BOOK

[서평]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3부(피터 자이한)

by 우하킹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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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이 책에서 일본의 지리학적 특성을 알려주는 주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만 열도의 특성상 상용할 수 있는 땅이 작고 내분이 심하며 험준한 땅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통일이 되기 전까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나라이다.

일본의 경제발전은 특이하다. 일단 유럽의 제국주의 시절 일본은 논외였다. 왜냐? 유럽과 멀고 땅도 쓸모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 열강은 인도와 중국 등에 식민지를 두었으며 일본은 미국에 의한 강제 개방이 없었다면 지금의 일본이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세계 2차 세계대전에서 제국주의를 이룬 나라이다. 미국은 유럽에 물자만 지급하며 중립을 유하려고 했으나 일본이 미국의 하와이를 침공하면서 본격 침공하게 되며 마침 그때 핵무기가 개발이 되고 군인의 피해가 가장 적고 세계의 위협이 되는 무기를 보여주기 위한 장소가 일본이었고 그래서 두 차례의 핵 공격과 함께 일본은 패망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거의 쓰러져 가는 일본이 신이 도왔는지 세계 2차대전 이후 냉전체제가 되며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팽창을 막기 위한 최대의 방파제의 역할을 일본이 하게 되며 2차 세계대전으로 무너진 이후 그 기술을 군대만 보유하기 않을 뿐 그대로 이어나가 산업화를 이루면서 소니, 도요타 등등 큰 기업을 만들게 되면서 미국의 지원을 받아 일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1990년 일본의 버블경제가 최대일 때 일본은 자국 엔화를 많이 찍어내어 자국 엔화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의 이익을 극대 화학 된다. 그러면서 일본은 당시 GDP가 미국의 GDP보다 높게 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플라자 호텔에서 플라자 합의를 반강제적으로 하게 되었고 그 후 일본의 싼 제품의 메리트가 없어지며 수출의 저하가 되고 더불어 고령화 인구사회로 접어들며 패망의 길을 걸으며 지금의 잃어버린 30년이 된다. 일본도 100% 원유 수입국으로 미국의 질서 아래 성공한 나라이다. 미국의 질서가 무너지면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계 해군력 2위를 보유한 일본이 동아시아 해안을 잡게 되며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계적 나아가려면 일본의 협력이 필하다는 게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 국경 : 일본은 4면이 바다이지만 열도의 속성으로 내부로 서로 연결하기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 자원 : 일본은 몇 가지 주요 공급선의 끝에 있다. 그리고 일본의 수입 대부분이 에너지며 만약 막강한 해군이 없었다면 근대화된 일본도 없을 것이다.

 

- 인구 : 일본의 황실만 세계에서 최고령인 게 아니다. 일본의 인구도 고령화가 되고 65세가 넘는 인구가 무려 28%다.

 

- 군사력 : 일본은 2차 세계대전 패전국으로 서류상에는 군대가 없다. 하지만 미국과 긴밀한 연합훈련과 아시아에서 최고 세계에서 두 번째 기량을 지닌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 경제 : 일본은 자국의 줄어드는 노동력을 상쇄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동화에 투자했고, 공급 사슬이 대부분 해외로 이전하였다.

 

- 전망 : 일본은 만약 미국이 세계질서에서 손을 떼며 그 자리를 대신해 힘의 공백을 메울 자본과 해군, 기술력을 갖춘 나라이다. 지리적으로도 떨어져 있으며 만약 그러한 선택지가 일본에 주어진다면 일본은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

 

=> 결론 : 일본은 패망한 나라가 같지만 아직 아시아의 우두머리이다.

 

2. 러시아

지근 2022년 현재 가장 핫한 나라가 러시아라고 생각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 '효기심'을 통해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과거의 영광 이후 지금 러시아는 역대 최대의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그렇게 까지 우크라이나와 주변국에 집착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언급이 안되자만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러시아는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유지할 인구와 온화한 땅이 없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만 점령하면 러시아는 끝이다. 그런데 그 모스크바가 서유럽 쪽에 붙어 있다. 지도상 정말 우크라이나와 가깝고 그 외 NATO 가입국과 붙어 있다.

즉, 안보의 위협을 늘 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완충지대가 필요하고 부동항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다. 스승님의 말씀대로라면 러시아는 두 지역의 독립 승인을 얻고 물러났으면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는 격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게 되면서 미국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스위프트 제제로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는 -50%가 되었고 나머지 큰 기업들의 가치는 -99.8%가 되면서 거의 멸망 직전에 처해 있다. 그래서 지금 푸틴은 엘리전을 생각하고 있다. 이왕 이렇게 시작된 거 끝을 보는 게 푸틴의 판단인 것 같다. 왜? 푸틴은 이렇게 NATO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고 안보에 민감하게 대처하는지 이 책에서 명확하게 알려준다. 과거 대 강대국 소련의 명성을 이어가고 싶은 러시아 러시아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자!

 

- 국경 : 러시아의 국경을 아~주! 길고 방어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상당한 지리적 장애물을 만나거나 군사적 저항에 직면할 때면 끊임없이 밖으로 팽창하려는 경향이 있다.

 

- 자원 : 러시아는 오펙+ 가입국이다. 즉, 원유와 천연가스가 풍부한 나라이다. 그리고 대량의 곡물 생산 또한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특성은 특정 계절에 한 해만 이루어진다는 게 러시라의 한계이다. 대부분의 러시아 영토는 계절에 따라 동토와 늪을 오간다.

 

- 인구 : 구 소련 시절 스탈린의 급진적 현대화에 따라 그가 남긴 인구 후유증은 거의 붕괴된 상태로 알코올중독과 심장병, 폭력, 결핵, hiv로 폭등한 사물률까지 겹쳤다. 즉, 러시아는 인구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

 

- 경제 : 서방의 원자재 수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제구조로 구소련 붕괴 이후 고구 분투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지리적 여선은 성공적인 산업화 경제 체제를 뒷받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전망 : 러시아는 점점 고령화가 진행되어가고 있고, 잠신감의 상실로 예전의 강대국으로서 그 나만 남은 역량을 잃기 전에 하나 폰 승부를 하고 싶은 결의에 차 있다. 마침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손을 떼게 되는 회기가 있지만, 하필 이때 러시아의 전통적인 적국들이 재무장을 나서고 있다.

 

=> 러시아는 지금 현재! 공황상태이다.

 

3. 독일

독일 하면 떠오는 게 무엇인가? 기술력이다. 기술력! 왜? 세계 1차 대전과 2차대전을 일으키고 이끈 나라이기 때문이다.

남자들의 로망 벤츠, 아우디, 포르셰 등 다양한 외제차가 독일에서 생산이 된다. 그러나 독일은 세계 2차 대전의 패전국이 됨으로써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국력이 약한 나라이다. 그리고 독일의 지리적 특성을 보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적대적인 국가를 나란히 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완충지대 없는 나라이다. 이제 한때 강대국이었던 독일의 성적표를 하나씩 살펴보며 만약 독일이 미국의 시계 질서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아보자!

 

- 국경 :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독일은 국경의 완충지대가 거의 없다.

 

- 자원 : 독일은 부를 창출하는 운항 가능한 물길의 밀도가 세계 최대이며 시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제조업과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고 숙련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but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원은 쥐뿔도 없다.

 

- 군사력 : 독일은 탁월한 탱크, 디젤 잠수함, 전자 감시장비를 만든다. 불행히도 수십 년 동안 NATO에 의존하고 세계 2차 대전과 냉전으로 손발이 묶여있기 때문에 그냥 종이 장갑차에 불과하다.

 

- 경제 : 독일의 경제는 제조업 분자가 고품질 상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데 의존하고 있다. but 세계질서가 무너진다면 이 방법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 전망 : 미국의 주도하는 세계질서에 독일만큼 의존하는 나라는 없다. 이미 유럽연합은 무너지고 있으며 독일은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옛날의 방법으로 돌아가야 한다... (전쟁)

 

=> 결론을 내자면 독일은 이빨 빠진 호랑이다. 이미 한물간 나라이다.

 

< 작은 생각 >

오늘은 러시아, 일본, 독일에 대해서 알아봤다. 정말 나라 하나하나가 위대한 나라이다. 결코 작은 나라는 아니었다. 각 나라마다 스 시절 리즈시절이 있고 강대국이었던 나라들이다. 하지만 현재 21C에서 보면 미국의 세계질서 아래 안정적으로 번영하고 있는 나라이다. 러시아는 이미 패망의 길을 걷고 있고 수출에 의존하는 두나라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지 이 책에서 이야기는 대로 되는지 세계의 정대를 보고 공부하면 내 인생을 위해 투자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 예를 하나 들자면 지금 러시아가 전쟁 중이다. 전쟁 때는 돈이 많이 필요하므로 금리는 떨어지고 증시는 올라간다. 그리고 러시아는 오펙+ 국가이다. 그래서 지금 원유값이 미친 듯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 배경을 바탕으로 유가 선물에 투자하고 숏을 넣는 등 다양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공부하며 배우게 되었다.

세계의 정세에 대해 배운다면 투자 공부에 대해서 공부가 많이 될 것이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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