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모겐 하후절 그는 누구??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2. 돈의 심리학 챕터 둘러보기!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 조언
돈의 심리학을 읽고
이 책은 처음부터 살을 후벼 파는 이야기가 나온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격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투자에 임하는 데 있어서 그 마인드와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접근법이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다른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즉, 사람들은 저마다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 의사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이 의사결정에는 항상 같이 따라오는 것이 행운과 리스크이다. 그 과정에서 오는 결과는 노력으로 돌리기에는 우리 인간사가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돈에 결과에 임하는 자세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지금 잘되어도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
예측 불가능한 일은 항상 생긴다.
목표가 너무 높게 되면 무리하게 된다.
원하는 것을 잃으면서 까지 무리하면 안 된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가격표가 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각자 다른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완벽하지 않다.
실수으 여지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해야 한다.
투자할 때 항상 리스트는 존재하며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를 조심하면 된다.
즉,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들게 된다!
이 문구가 가장 중요하게 와닿은 이유는 하나이다. 포커게임을 하든 주식을 하든 100%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의 차트와 동향은 모두 인간의 시림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즉, 불안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를 피하면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다. 또한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우리가 부자가 되는 목적은 돈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고 내가 투자를 하게 된다면 당연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내가 투자를 임하는 이유와 그 방향을 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우리는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주는 자유가 얼마나 큰지 각자가 너무 잘 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가 가지는 위험성과 임하는 태도를 겸허히 가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투자 가서 앞으로 나아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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