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사, 코로나19예방접종 등 백신 개발 과정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로 살아가는 뚱이입니다. ㅎ

 

이제 아스트라제 예방접종을 맞은 지 한 달이 다되어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백신의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배부가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가 앞으로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 얼마만큼 백신을 기다리면 되는지

백신을 맹신해도 괜찮은지에 대해 그 원리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백 신"

 

백신(vaccine)은 아직 접촉하지 않은 전염병을 인식하고 우리 몸에서 싸우는 약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이해하기 쉬워요. 백신의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매해마다 약 300만 명의 목숨을 살려주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질병에 대한 백신은 최소 25가지 이상 존재해요.

 

"백신 작용 원리?"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어떤 음식점이나 가게를 방문하면 바코드를 찍거나 출입 명부 작성을 하잖아요. 혹시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방문했던 사람들을 역추적해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듯이 백신의 개념은 죽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신체에 주입하면 유기체로 인식을 해서 싸우면서 항체가 우리 몸에서 생겨요. 즉, 미리 대비하고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요! 그럼 면역체계가 우리 몸에 형성되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아프지 않지만 몸안에서는 만들어진 항체가 질병과 싸우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줘요. 이게 백신의 핵심 역할이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백신 개발 과정"

 

▶ 1단계 

- 발견 및 전임상 단계 : 발견 및 전임상 단계에서는 연구원들은 유기체에 대한 백신을 만드는 제일 나은 방법을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에게 임상 실험을 하는 단계이다.

 

▶ 2단계

- 임상실험 : 1단계에서 결과가 좋은 경우 사람들에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검증을 통과한 후 임상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 3단계 (임상실험 1단계)

- 1단계와 2단계에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소수의 건강한 성인 지원자(10~50명)를 대상으로 백신을 먼저 투약하고 그 안정성을 면밀히 관찰한다.

 

▶ 4단계(임상실험 2단계)

- 위 단계를 바탕으로 미성년자와 고령자를 포함한 더 많은 사람에게 투약하고 그에 따른 반응을 면밀히 관찰한다.

 

▶ 5단계(임상실험 3단계)

- 백신을 수천 명에게 테스트하여 질명을 걸리지 않도록 하며 연구원들은 부작용 및 이상 증상이 생기는지 면밀히 관찰한다.

 

"정 리"

 

백신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만약 이 중에서 한 단계라고 걸리게 되면 이 백신은 "실격"처리가 된다. 또한 백신의 초기 단계를 통과하게 되면 제조업체에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원하는 높은 수준으로 생산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야 한다. 그 후 모든 실험에서 백신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면 각 국가의 "의약품 규제 기관"에서 데이터를 평가한 후 백신 판매가 승인이 난다. 백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과정을 완료하는데 대체적으로 적으면 2~3년 이내 길면 10년 이상이 걸리며 그 금액 또한 수천억 이상이 사용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출시 후 마지막으로 백신에 대해 이상 증상이 없는지 제조업체 및 각 국가의 규제기관에서 면밀히 관찰하게 된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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