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간절함에 대한 이야기[공감 명언]

어니스트 헤밍웨이

 

나는 우연히 성공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소설로 유명할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전쟁영웅으로 유명하다.

1954년 노벨 문학상 위원회는 '독보적인 내러티브 기술과 현대 문학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 공로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허무주의와 환멸, 상처 받은 영혼을 묘사했는데 일체의 수식을 배제한 간결하고 건조한 문체로 사실만을 서술하는 글쓰기 방식이 특징이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은 전시상태로 돌입했다.

왼쪽 눈의 시력 장애가 있어도 미군에 자원입대를 하였으나 입대를 거부당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에 너무 참여하고 싶었던 그는 이탈리아 적십자 부대의 구급차 운정 병으로 입대해 전선에 투입하게 된다. 그러나 총상을 입구 6개월간 병원에 입원했다가 제대하게 된다. 그리고 미국인 최초로 제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입어 영웅대접을 받기 시작한다. 

그 후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기여 잘 있어라]에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헤밍웨이는 미 해군에 자원했다.

그는 독일 잠수함 수색 작전에 참여하기도 하고, [콜리어] 지 등 신문과 잡지의 해외 특파원으로 유럽 전쟁을 취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독일의 파리 입성과 후퇴 등도 취재했다.

늘 군인이 되기를 꿈꾸었던 헤밍웨이는 이때 기자 신분으로 의용대를 조직해 지휘관처럼 하고 다녔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어 계급 사칭 혐의로 연합군의 군법회의에 회부되기도 했다.

 

이처럼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마음으로 전쟁에 참여했는 모습을 일생동안 보이고 그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책을 볼 때 작가의 일생을 같이 보면 그 책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생을 볼 때 어떠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고 그 경험을 글로 남겨져 지금 현대 사회에도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전쟁의 영웅으로 기억에 남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가져야 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이래서 안되고 다음날은 저래서 안되고 핑계로 가득 차게 되고

원하는 목표가 점점 멀게 느껴지며 우리의 성공 또한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한방을 노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노력! 노력! 노력!

노력은

자신을 가꾸는 가장 멋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