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늘함께 있지만 익숙해서 몰랐던 "암석"에 대한 진실

암석이란?

 

암석(巖石)은 광물이나 조암 광물이 자연적으로 모여 이루어진 고체이다. 한자어 암석(岩石)은 문자 그대로 바위와 돌이라는 뜻이다. 또한 지구의 지각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암석을 연구하는 학문을 암석학이라 한다. 또한 현재의 암석에는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거대한 암석, 바위, 돌

첫 번째는 화성암

화성암

 

 

화성암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암석이다.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 화산 지표면에서 식어 형성된 화산암(분출암이라고도 한다)과 지하에서 다른 암반 속으로 침투하여 형성된 심성암(관입암이라고도 한다)으로 나뉜다.

 

두 번째는 퇴적암

 

퇴적암

 

퇴적암은 풍화와 침식에 의해 기존의 암석에서 떨어져 나온 광물이나 조암광물 이 퇴적작용을 거쳐 암석으로 굳은 것을 말한다. 암석을 이루는 입자의 종류에 따라 이암, 사암, 역암 등으로 구분한다. 응회암과 같이 화산 쇄설물이 굳어 이루어진 암석도 퇴적암으로 분류한다.

 

세 번째는 변성암

 

편마암

변성암은 화성암이나 퇴적암과 같은 암석이 높은 압력과 고열에 의해 구성물질이 변하여 형성되는 암석이다. 편마암, 대리석, 규암 등이 있다.

 

암석들은 만들어진 후에도 주위 환경에 따라서 변성하고 달라진다.

 

암석을 연구 하는 사람 말에 따르면 우리도 암석과 같다고 말을 한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그 주위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나는 이 이야기에 반은 공감 하지만 반은 공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영화 [관상]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운명이 순응 하는 것이 가장 힘든일이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좋으면 그 만큼 더 성장을 하고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환경을 이겨내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암석도 가만히 있는거처럼 보여도 환경과 적응 or 이겨내가며 자신의 가치를 가진 돌이 되어 간다고 필자는 생각 한다.

 

2021년 새해 모든일 잘되며 자신의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다다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