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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하킹의 우주세상♥
Good My Life

[일상 블로그] 봄을 기다리는 아침, 스타벅스에서 달달함에 취하다...

by 우하킹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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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무한 긍정 마인드 살아가는 뚱이입니다. ㅎ

 


일주일의 마지막을 열심히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오늘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이 시작이 돼요. 한편으로 걱정이 되고 한편으로는 빨리 접종을 해서 집단면역이 빨리 이루어져 코로나 19가 일상생활에서 사라지는 것이 모두의 바람인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신다면 꼭! 오늘 컨디션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접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슈크림 프라프치노(좌) 와 화이트 에그모짜 샌드위치(우)

오늘의 모닝 셋트 메뉴 "스타벅스" 신메뉴 슈크림 프라푸치노와 출출함을 달래는 에그 모짜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ㅎ

사실 저는 "스타벅스"를 잘몰라서 시즌 메뉴가 어떤 게 나오는지 신메뉴가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몰라요. ㅎㅎ

하지만 오늘은 매일 먹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슈크림 프라푸치노를 먹어 봤어요. ㅎ

 

첫 느낌이요? ㅎ

"으~ 달다~"

속으로 생각했어요.

"나는 아재인가?"

얼마나 달던지 세목음 마셨는데 온몸에 당이 쫘~악~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ㅎ

 

그래도 아침에 먹는 거라서 힘이 쏟아내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ㅎ 단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으셔도 "한 번쯤" 마셔보는 것을 추천해요. ㅎ 하지만! 단것을 완전! 잘드신다면 강추해요!

 

그전에 자주 먹던 차바칩프라프치노의 단맛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ㅎㅎ

아, 에그모짜 샌드위치는 모짜모짜한게 이게 샌드위치인지 피자인지 구분이 안 가게 쭈~욱! 늘어나서 식감이 부드러웠어요. 게다가 살자 데워주기 때문에 맛이 더 배가 되어서 슈크림 프라푸치노의 단맛을 에그 모짜 샌드위치가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이 둘 조합은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비가 그치고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리는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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